안녕하세요? 원작가님:)
사실은 오늘 아버지께 전화드렸다가
작가님께서 제 홈페이지에 오셨다는 말씀을 전해 들었어요.
홈페이지가 있기는 한데, 업뎃을 않한지 2년정도 되었고,
그렇다면 이 블로그에 오셨던 것 같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이렇게 편지를 씁니다.
언제 읽으실지는 모르지만 말이지요.
작가님 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제가 한국에 있었으면 찾아뵈었을텐데...
마음이 많이 안 좋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저는 어떤 말을 드려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럴 때 마음과 달리 서툴어지는 제 표현력이 참 싫네요.
마음은 시리시겠지만
하나님의 위로를 받으실 수 있도록 제가 기도드리겠습니다.
경옥이 언니는 잘 지내고 계세요?
귀걸이며 옷이며 신나는 것들을 아직도 많이 만드시고 계신가요?
그때 언니랑 같이 남대문시장에서 샘플로 받아온 천을 아직도 아주 잘 쓰고 있어요!
꼭 안부 전해주세요.
한국은 눈이 많이 내렸다고 들었어요.
이곳은 눈은 많이 내리지 않았지만, 많이 추워요.
요즘은 꽁꽁 싸매지 않고 밖에 나가면 너무 추워서 온몸이 저리답니다.
그래서 집에 많이 있다보니, 엉뚱한 취미가 생겼어요.
예전에는 화초를 키우지 않았는데, 요즘은 씨를 심고, 날마다 물을 주면서
자라나는 것을 구경해요. 하루에도 몇번씩 말이죠.
어떻게 그렇게 작은 씨앗이 뿌리를 내리고 새싹을 피울까요?
너무너무 신기해서 그 화초들에게 말을 걸지 않고 못 베깁니다.
식물은 너무 느려서 싫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사실은 너무 부지런한 생물이에요.
요즘도 영화 많이 보세요?
좋은 영화있으면 추천 받고 싶네요.
오늘 하루도 하나님안에 평강이 함께 하시길 기도할께요.
은혜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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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going on with your veg garden? working well?
ReplyDeleteyou know, we haven't met for a while, one of my eye is so red and a bit swollen,that's because i m so jealous of your garden.
--so i will have a garden of mine,
soon!
from one red eye les.
방가 방가 ~
ReplyDelete오랜만
아름답게 디자인 하듯 이쁘게 잘 살고 있겠지?
정서 어린 은혜 글 고맙워요!
나와 경옥 언닌 잘 있고
난 컴퓨터를 하느라 영화을 안 본지 7 개월
2부터 만들어 장난하고 있어요 블로그 달전
부모님은 건강 하시 겠지? 건강 하시라고 전해드려죠
지혜에게도 건강하라고 전해주고
은혜도 건강하고 향기로운 주님의 손길이 함께하길 ~
내 주소 http://blog.daum.net/artdog222 블로그
피카소
잼나게 살고 있지 ~ ~
ReplyDelete경옥 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