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연장을 하려면 제일 근처에 있는
영사관에 직접 가야한다고 해서
시카고에 갔다
이번 휴가때는 일주일을 그냥 집에서 있으려고 했는데
우리나라 법은 왜 이러냐면서
짜증도 냈지만
그렇게 해서 간 시카고 여행은
완전 너무너무 좋았다 자 랑 질
남편은 왔다갔다 드라이브해 주시느라 수고했고
나도 이쁜 신발 건져서 기분 좋았다
항상 벌어지는 일이지만
우리는 특별히 뭘 찾아댕기며 먹는 스탈아님에도 불구
먹는데 돈 많이 들였고 -_-;;
잡힌 호텔이 영사관까지 걸어서 3분 거리라
완전 짱 좋았음
바디전 보고 싶었는데
보고 싶을 때마다 못봤었는데
마침 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것도 보고
컨템퍼러리 아트 뮤지엄가서 자극도 팍팍 받고
날씨도 춥긴 엄청 추웠지만
그래도 맑은 편이어서 돌아댕기기 편했고
원래 호텔 뷰같은거 안따지는데
오른쪽으로는 멀리 이리호가
왼쪽으로는 삭막한 시카고가
마음이 트이는 것 같.
전체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웠당
그런데...
시카고는 참 이상하게 생긴 것 같다
지하가 일층인지 이층인지 도시가 마치 겹겹히 쌓인 것 같다고 해야하나
장난감같다
어딜가나 깨끗하고 홈리스 한 사람 못봤다
그래도 나는 뉴욕이 좋당
먹을거리가 많아서 뉴욕이 더 좋다구우
드러워도 말이당
시카고에서 돈 주고 살라고 해도 싫을 것 같다
지금 내가 있는 콜럼버스가 딱 좋음
자 랑 질 끝
자 러 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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