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다 paranoia다
정말 만나기 싫었다
으으으으으으으으
결국은 네번째에 만남이 성사되었다
이사온지 얼마되지 않아서
무시하고 센서스를 보내지 않았는데
오월초부터 계속 집에 오는 것이다
나는 내가 모르는 비지팅을 정말 싫어한다
한번은 집앞까지 온 친구들을 집에 한발자국도 들이지 않고
돌려보냈을 정도다
그냥 예상치 못한 것은 싫다
그렇지만 인생이 뭐 항상 예상할 수 없는데다가.....
설마 또 오겠어했는데
또 와서 그냥 문을 열어주었다.
이름, 생일.... 그리고 전번.
그냥 기분이 언짢았다
그래서 이곳에 있는 센서스 오피스에 전화를 해서.
그런데 문제는 내가 그 사람의 아이디를 확실하게 보질 않아서
난 어째서 이렇게 물렁물렁한걸까
이름을 JOHN L.....까지밖에 못 본 것이다.
그래서 전화해서 누가 집에 왔었는데
이런 사람이 있냐고 물으니...그 사람 왈 그런 사람이 1600명은 가까이 된다는 것이다.
흠 여기서 질문, 그렇게나 많이?
암튼 그래서 거기서 온 사람은 맞는 것 같은데
전번을 줘서 찝찝하다고 하니까
유어 네임 이즈 민...? 하고 묻는 것이다.
난 시컵을 하여 하우 두 유 노우 마이 네임? 했다
그랬더니, 아이 얼레디 해브 유어 콜러 아이디 쇼잉 유어 폰 넘버 엔 유어 네임 온 마이 폰.
하는 것이다.-_-;;;
나는 허탈했다. 전화까지 해서는 내 전번을 준 것이나 마찬가지니까.
그냥 렛잇고하는 수 밖에.
그렇지만, 기분이 싫어서 어떻게 하면 내 콜러 아이디가 리스트릭트로 나오는지 구글해 보았다.
방법은 *67+1 이다.
다음에는 조금 더 조심해야겠다.
아 찝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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